대한상의 임직원, 노인요양원에서 사랑나눔 실천

입력 2013-09-13 09:30
대한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을 나눴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13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청운노인요양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이야말로 인생의 참된 행복을 찾는 길"이라며 "경제계는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 사랑과도움의 손길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6년 출범한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보육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계속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