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9.19달러

입력 2013-09-13 08:10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1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2.63달러로 1.13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8.60달러에 거래를 마쳐 1.04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52달러 내린 112.34달러에 거래된 반면 경유는 0.38달러, 등유는 0.15달러 올라 각각 123.81달러와 124.32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