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아이파크 청약경쟁률 16대1…전 가구 마감

입력 2013-09-12 21:02
위례신도시 위례 아이파크가 1·2순위 청약에서전 가구 마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위례 아이파크가 1·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6천122명이 접수해 16.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 유형 중 전용 128㎡ A가 1가구 모집에 207명 몰려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올렸다. 128㎡ B형의 경쟁률도 2가구 모집에 291명이 신청해 145.5대 1을 나타냈다.



가장 관심을 끈 87㎡ A는 39가구 모집에 2천408명의 청약으로 61.7대 1의 경쟁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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