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전국 산업지원기관 토론회

입력 2013-09-05 15:46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전북 무주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 지원기관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6개 지역사업평가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주체로서 각 지역의 정책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산업부 측은 "전국의 지역산업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지역산업진흥사업연석협의회 등을 통해 지방산업 주체 간 협력 강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