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퇴원

입력 2013-08-23 11:48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23일 퇴원했다.



이 회장은 감기가 폐렴 증상으로 발전하자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열흘정도 전에입원했다.



이 회장은 당분간 한남동 자택에 머무르면서 건강을 챙긴 뒤 다음 달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을 시작으로 대외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