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6.38달러

입력 2013-08-21 08:01
두바이유 가격이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3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2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15달러로 0.25달러 올랐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4.96달러에 거래를 마쳐 2.14달러 급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강곡선을 그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2.99달러로 1.96달러 하락했고 경유는 1.35달러 떨어진배럴당 123.27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3.93달러로 1.11달러 내렸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