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3에서 클럽드쉐프 홍보대사 활동
삼성전자[005930]가 6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클럽드쉐프' 프로젝트를 앞세워 유럽 생활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럽드쉐프는 세계적 명성의 요리사들과 교류해 삼성전자의 주방가전을 전문가급으로 끌어올리고, 이들의 지식과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삼성전자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 클럽드쉐프 구성원들이 삼성 가전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아 유럽에서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미셸 트로와그로, 에릭 트로숑, 크리스토퍼 코스토프는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뛰어난 맛과 영양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살린 요리들을 삼성 프리미엄하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클럽드쉐프 구성원의 요리 과정을 생활가전 페이스북(www.facebook.
com/SamsungHomeAppliances)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클럽드쉐프 출범 이후 3차례에 걸쳐 요리사들을 미국, 한국 등으로초빙해 상품기획자 및 개발자와 회의를 여는 등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했다.
삼성전자는 여러 국가의 유명한 요리사들이 클럽드쉐프 프로젝트에 정식 구성원으로 참여하거나 지역 행사의 게스트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