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휴가철 부탄가스 안전사용 캠페인

입력 2013-08-02 09:47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한탄강 오토캠핑장, 서울난지캠핑장,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부안 격포해수욕장, 태안꽃지해수욕장, 강릉 연곡해수욕장 등 7곳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안전사용 캠페인을벌였다.



가스안전공사는 과대불판·알루미늄 호일 사용시 위험성 시연과 휴가철 가스안전수칙 동영상 상영을 통해 부탄 캔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휴가객을 대상으로꼬치 무료 시식코너 등을 운영했다.



올해 상반기 가스사고는 57건으로 작년보다 7건(12.7%) 줄었고 부탄 캔 사고는9건(인명피해 9명)으로 작년 10건보다 1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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