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3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4달러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45달러로 0.28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5.55달러에 거래를 마쳐 0.15달러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5.57달러로 0.45달러 상승했고 경유는 0.39달러 하락한배럴당 122.77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1.67달러로 0.33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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