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009150]는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전남화순군 우봉마을과 부곡마을에서 '사랑채움 농촌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기 수지침 동호회는 어르신들에게 수지침 놓는 법과 부항 요법을 알려주고 사진동호회는 효도(영정)사진 촬영하고 액자를 전달했다.
임직원 전문 봉사팀은 형광등 설치, 노후배선 교체 그리고 가전제품 수리를 해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직원 가족들은 농가 일손을돕거나 밑반찬 만들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이 참여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