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돕기 위한 직업훈련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
효성은 여성중앙회 산하단체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대상으로 '급식 조리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45세 이상 미취업 여성·여성가장·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전 교육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100시간의 교육과 훈련을 거쳐 어린이집·학교·공공기관 등에 급식조리사로 취업할 수 있게 지원을 받는다.
상세한 내용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문의(☎ 02-765-1326)하거나 웹사이트(www.sb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