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연구비는 내과의 임석아·김태유 교수, 외과의 김선회 교수 등 3명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박용현 이사장이 병원장을 지냈던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