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고기에 308명 탑승…정확한 상황 파악중"

입력 2013-07-07 05:41
승객 292명·승무원 16명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자사 B777-200 여객기가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하다 충돌한 사고에 대해 "정확한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7일 "사고 경위를 비롯해 부상자가 있는지, 탈출했는지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292명과 기장 등 승무원 16명이탑승했다.



사고 발생 시간은 현지시간 오전 11시28분(한국시간 7일 오전 3시 28분)이라고아시아나는 설명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