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올라…배럴당 100.38달러

입력 2013-06-29 09:28
두바이유가 2거래일 연속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3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56달러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2.16달러로 0.66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6.56달러에거래를 마쳐 0.49달러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일제히 값이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80달러로 0.56달러 올랐고 경유는 1.11달러 오른 배럴당 121.11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18.04달러로 0.97달러 상승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