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심경섭 대표이사)는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과 보훈가족 주거 여건 개선사업인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협약을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가족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이 사업은 매년 보훈청이 선정한 지원대상자 10가구에 대해 한화가 3천만원 범위내에서 주방가구, 욕실, 화장실등을 바꿔주고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준다.
한화는 지금까지 20가구의 클린하우스 사업을 지원했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10가구씩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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