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유엔 아프리카 경제위원회(UNECA)와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아프리카의 성장 구심점 개발과 사회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서로 협력한다.
산업부는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을 둔 한국 기업이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경제위원회는 아프리카 54개국 전체를 회원국으로 하는 유엔의 지역위원회 중 하나다.
모잠비크의 마푸투·베이라·나칼라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케이프타운,앙골라의 루안다·로비투 등을 축으로 한 개발 사업을 구상 중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