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명화전시회 '시크릿 뮤지엄' 후원

입력 2013-06-18 09:00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9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디지털 명화전시회 '시크릿 뮤지엄'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크릿 뮤지엄은 다빈치, 세잔, 모네, 렘브란트, 고흐 등 15∼19세기 유럽 예술계를 주름잡은 거장들의 대표작을 디지털 화면에 재현해 전시하는 '원화 없는 명화전' 프로젝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85인치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TV F8000 등 프리미엄 스마트TV 70여대를 지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작품의 세밀한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또 미로형 동선으로 설계된 전시장 곳곳에 멀티스크린, 3D,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등을 배치해 명화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전시회의 콘셉트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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