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문화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발레' 공연

입력 2013-06-09 16:16
대한지적공사(LX공사)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이달 10일부터 9월6일까지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발레교실'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촌 주민과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위해진행되며 돈키호테 3막 등 발레 공연과 최정상급 발레리나들의 강습이 이어진다.



이번 발레교실에서는 25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발레동작 시범, 발레마임 등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이 행사가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에게 문화예술 관람 및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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