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조각공원으로 변신>

입력 2013-06-05 11:00
삼성전자[005930]는 5일 대학생의 참신한 상상력을 담아낸 조각품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 곳곳에 전시하는 '환경 조각전'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불어넣고자 서울시립대 환경조각과 학생들이 만든 작품 36점을 오는 11월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석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교수와 학생,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한민호 전무 등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한 전무는 "앞으로도 삼성 디지털 시티를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고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