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촉촉한 수분' 지켜주는 전자레인지 출시

입력 2013-06-04 11:00
디자인 고급화 2013년형 12종



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패턴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고급화한 2013년형 전자레인지 1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잡이가 문 아래쪽에 숨겨져 있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구현해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밥, 빵 또는 생선을 데울 때 '수분캡 데우기' 메뉴를 이용하면 랩을 씌우지 않아도 촉촉함을 빼앗기지 않는다. 또 수분 유지가 필수적인 양배추쌈, 달걀찜, 브로콜리 데침 등을 요리하려면 '수분캡 조리' 메뉴를 사용하면 된다.



'냉동식품 자동조리' 메뉴에는 만두, 피자, 고기뿐만 아니라 떡과 국 조리 기능도 있으며,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해동과 동시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부는 참숯코팅이 돼 있어 곰팡이가 생기거나 악취가 나는 일을 막아준다.



용량은 23ℓ이며 출고가격은 15만9천원∼19만9천원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