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평가기술 표준화 회의 개최

입력 2013-05-15 11:00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충북 청주에서 화장품 평가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달 3일부터 개최 중인 񟭍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와 연계해 항균 성능, 미생물 위해성 평가, 중금속 분석 방법 등 새로운 평가 기술을 논의했다.



미국, 프랑스, 일본 업체와 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등에 소속한 화장품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해 국제 표준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기표원은전했다.



한국은 화장품의 품질과 성분을 화장품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는 자국 실정에 맞는 제도를 저마다 운용하고 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