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세자녀에게 대한항공 주식 211만주 증여

입력 2013-05-10 17:56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세 자녀에게 대한항공[003490] 주식을 증여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조현아·조원태 부사장과 조현민 상무 등에게 대한항공 주식 70만4천주씩 총 211만2천주를 증여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