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혁신기술 전시회 월드투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 1월 독일 만하임에서 시작한 이번 투어는 세계 8개 도시를 거쳐 한국에서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전시회에서는 유기 태양전지, 최신 단열재, 지속가능한 콘크리트 등 20개의 미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신우성 대표는 "화학이 어떻게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지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스프는 내달 1일 전시 마지막 날에는 시민에게 전시관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이달 13일까지 한국바스프 페이스북(www.facebook.com/BasfKorea)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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