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14일 오후6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암참 60주년 환갑 리셉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암참의 60돌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60년을 이어온 미국기업, 한국기업 그리고 소비자의 동반관계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축사는 성김 주한미국 대사,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이 맡았으며, 만찬 후에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현재현한미재계회의 위원장, 안호영 주미대사 내정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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