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에 포스코 서영세 전무

입력 2013-05-08 10:20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 클럽은 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IT벤처타워 철강협회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포스코[005490] 서영세(58) 전무(스테인리스부문장)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전무는 1984년 포스코에 입사해 스테인리스 판매실장, 홍보실장, 스테인리스전략·판매부문 상무 등을 거쳤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 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포스코 김재열(54) 상무(마케팅전략실장)를 선임했다.



김 상무는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냉연마케팅실장, 열연마케팅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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