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전북 여산천에서 '하천정비' 봉사

입력 2013-04-26 10:44
대림산업[000210]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천에서 하천 가꾸기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열린 이 행사에는 전북 현장에 근무하는 대림산업 임직원 40여명과 지역주민, 환경단체인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천 인근의 쓰레기를 치우고 백일홍 100주, 철쭉 50주를 심었다.



대림산업의 한 관계자는 "여산천은 인근 농지에서 나온 오폐수 유입과 쓰레기무단투기 등으로 오염이 심각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