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서 '가족사진 갤러리' 이벤트

입력 2013-04-07 11:43
삼성전자[005930]는 6∼7일 튤립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에서 가족사진 갤러리 이벤트를 열었다.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85인치 울트라HD(UHD·초고화질) TV의 화면에 에버랜드의 튤립을 생생하게 옮겨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포토 프린터로 인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장에 비치된 갤럭시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쉐어' 기능으로 고화질·대화면의 삼성 스마트TV에 전송해 감상할 수 있게 했다.



TV 영상 속 튤립에 실제 나비를 날려 보고 오랑우탄에게 바나나 사진을 보여 주는 등 삼성 UHD TV의 화질을 실감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했다.



관람객들에게는 삼성 스마트TV, 지펠 냉장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사은품을 증정하고,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했다.



에버랜드는 매년 튤립축제를 통해 100여종 120만 송이의 튤립을 선보인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