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건설3개사, 산재추방 결의대회

입력 2013-04-04 10:53
대림그룹 계열 건설업체인 대림산업·고려개발·삼호가 4일 국내 200여개 현장에서 산업재해 추방 결의대회를 했다.



이 행사에는 김윤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3개사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의무사항"이라면서 "임직원 모두철저하고 집요한 안전관리를 실천해 무재해 달성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