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국내 최대 용량 제습기 출시

입력 2013-04-02 10:32
위니아만도가 2일 국내 최대 제습 용량을 갖춘 초슬림 디자인의 2013년형 '위니아 제습기'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하루 제습량이 18리터로 가정용 제습기로는 국내 최대다.



이 제품은 강력한 터보 제습 기능에 저소음·저전력 설계로 제습 운전 시 조용하고 전기료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만도는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 제습량 14~18리터의대용량 맥스라인 3종과 245mm의 날씬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슬림라인 2종을 추가해제습기 제품 라인업을 총 6종으로 강화했다.



35~80%까지 희망 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주며, 터보 제습 모드는 큰 이불 빨래를 말리거나 장마철 외출 후 빠른 제습이 필요할 때 적합하다.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해 운전시 소음이 업계 최저 수준이며, 에너지소비효율도 1등급으로 전기료 걱정도 줄였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바퀴와 이동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 쉽고, 물넘침 방지 센서가 있어 수조에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정지된다.



특히 이번 제품 라인업에 포함된 제습청정기(WDH-143CWTP)는 헤파필터를 장착해공기청정 기능만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격은 맥스라인 50만원대, 슬림라인 40만원대, 큐티라인 20만원대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