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25억원 들여 실패 기업인 재기 돕는다

입력 2013-04-01 11:00
중소기업청은 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25억원을 들여 2013년도 재창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기술성과 시장성을 평가해 24개 내외의 신규 과제를 선정한 다음 과제당 1억원한도(총 사업비의 90%)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5년 미만의 재창업 중소기업과지원 결정 후 1개월 이내에 법인 설립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다.



기업이 2일부터 5월27일까지 온라인(www.smtech.go.kr)으로 신청하면 중기청은6∼7월 전문가 평가 후 7월 중 최종 지원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