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474억9천600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3월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수입액은 441억3천900만 달러로 2.0%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3억5천700만 달러로 작년 2월부터 14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분기 수출 시장도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일본·유럽·브라질은 전망이 불투명하고 중국·인도는 수출 대금 미결제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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