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기업協 회장에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회장

입력 2013-03-27 16:30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7일 오후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3대 회장에 초대와 2대 회장을 지낸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유럽 재정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독일 경제의 원천은 히든 챔피언(강소기업)에 있다"며 "고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상속세를 면제하는 독일식 가업상속 세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모범 경영 후계자로 이미령 훼미리 이사, 김주만 우신피그먼트팀장, 노형우 코아스[071950] 상무, 정형권 금성풍력 이사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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