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단체, 단체장 모임 정례화하기로

입력 2013-03-25 17:38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가구 단체 4곳과 수도권 소재 가구조합 단체장은 25일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에서 간담회를 열고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가구 단체장 모임과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 등 실무자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 조달품에 대한 다수 공급자 계약 제도(MAS 제도)의 품질 인증문제,붙박이 가구의 친환경 기준 시험 방법 문제, 파티클보드의 관세 문제 등에 대한 공동 대응에 합의했다.



또한 가구 단체 통합 필요성, 가구시험연구원의 활용 방안, 정부의 가구업계 홀대에 대해 실무자 회의에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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