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퓨전에프앤씨 '아이노트 블루투스 터치펜'

입력 2013-03-20 11:20
블루투스 기기 전문업체 퓨전에프앤씨가 음악 감상에 전화 통화까지 할 수 있는 '아이노트 블루투스 터치펜(BT-P200)'을 출시했다고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테레오 오디오를 지원하는 A2DP와 DSP 잡음 제거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제품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리끊김 현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통화할 수있고, 듀얼 마이크가 잡음을 걸러내 정확한 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꽂으면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블루투스 동글 기능도 지원한다.



4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에 18g의 초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필기감과 그립감도 좋다.



판매 가격은 알루미늄 헤드의 고급 커널 이어폰을 포함해 7만9천원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