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울산에 해상풍력발전소 건립 제안(종합)

입력 2013-03-14 17:40
<<국내 해상풍력발전기 운영 현황 추가.>>



SK건설은 한국전력기술과 컨소시엄을 꾸려 울산광역시에 국내 최대 규모인 196㎿급 해상풍력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을 제안했다고14일 밝혔다.



울산 북구 정자 앞바다 육상에서 2.5㎞ 떨어진 해상에 7㎿급 풍력발전기 28기를세우고 해저(30㎞)와 지상(6㎞)에 송전선로 36㎞를 신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총 사업비는 8천억원가량이다.



이 발전소가 연간 생산하는 전력은 10만 가구의 사용량과 맞먹는다.



SK건설 컨소시엄이 발전소 시공부터 운영·전력판매까지 일괄 담당하는 BOO(Build-Operate-Ownership·선투자 후회수) 방식으로 추진한다.



SK건설은 작년 9월 기초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현재 울산시 북구청과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2015년 착공, 2017년 준공한 후 25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발전기는 제주도의 2㎿와 3㎿급 2기가 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