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남상만 중앙회장이 19일서울 중구 중앙회 사무실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회 측은 남 회장이 관광 수용태세 개선 사업 등을 성공리 진행해 작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1천만명을 돌파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한 안경모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은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부탁한다는 대통령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고 전했다.
남 회장은 한국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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