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한국타이어, 저소득층에 책가방 선물

입력 2013-02-18 11:30
교원그룹은 한국타이어[161390] 직원들과 함께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 30명은 지난 15일 교원그룹 별관 교육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국저소득층 초등학교 아동·청소년 150명에게 전달할 책가방, 학용품을 직접 포장하고, 직접 쓴 메시지도 담았다.



교원그룹은 비영리단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한국타이어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