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56.8%↑"

입력 2013-02-12 11:24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월21일부터 2월8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입교 신청을받은 결과 작년보다 56.8% 증가한 1천13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 관계자는 "정부에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많이 하는 데다 최근 청년층의 구직난 때문에 창업 붐이 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청자는 서류→면접→심층 심사를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3월22일 발표된다.



추가 접수는 18일부터 3월8일까지 진행한다.



접수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 준비자나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며최종 합격하면 1년 동안 사업비의 70%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넷(www.changupnet.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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