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10.58달러

입력 2013-02-06 08:21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9달러 내린 110.58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92달러 상승한 배럴당 116.52달러,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47달러 오른 96.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3달러 내린 126.62달러, 경유는 0.35달러 빠진 131.7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38달러 하락한 132.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