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11.67달러

입력 2013-02-05 07:54
한국석유공사는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1달러 오른 111.67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16달러 내린 배럴당 115.60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60달러 하락한 96.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08달러 오른 127.87달러, 경유는 1.53달러 상승한 132.



1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27달러 뛴 133.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