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소외계층 1천500가구에 제수용품 전달

입력 2013-02-01 13:36
현대제철[004020]은 임직원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의 소외계층 1천500 가구를 방문해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또 3천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이들 지역의 32개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설·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7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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