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소기업문화대상 대상에 ㈜선양

입력 2013-01-31 10:46
중소기업중앙회는 국제설치미술제를 지원하고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 ㈜선양이 제6회 중소기업문화대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문화부는 이날 오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중소기업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 업체에 시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에듀윌과 교동씨엠,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은 케이맥[043290]과 돌실나이가 각각 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이 많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조직 문화 개선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이 동반성장할 수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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