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환율 피해 대책반 구성

입력 2013-01-29 11:00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환율 피해 대책반을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책반은 전국 71개 지역 상의에 설치된 기업애로지원센터를 통해 환율 변동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지역을 돌며 관련 설명회도 열어 환율 정보와 전문 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날 오전 상의회관에서 외환은행[004940]과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고 환위험 관리 상품정보 제공, 환율 교육 및상담, 수출입 거래시 수수료 할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