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반등…배럴당 108.09달러

입력 2013-01-24 08:12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3달러 오른 108.09달러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8달러 오른 112.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45달러 하락한 95.23달러로 마감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18달러 오른 120.87달러, 경유는 0.17달러 상승한 127.



33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0.14달러 뛴 128.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