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2거래일째 상승…배럴당 107.95달러

입력 2013-01-22 07:50
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째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4달러 오른 107.95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8달러 하락한 111.71달러를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휴장으로 거래가 이뤄지지않았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6달러 뛴 119.91달러, 경유는 0.19달러 상승한 127.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0.39달러 오른 128.39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