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은퇴 후 생활비 보장까지 더한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 주보험가입금액이 4.5%씩 최대 20년 동안 균등하게 감액되고,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이 매년 생활비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20년동안 생활비를 모두 수령해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장은 지속된다.
또 생활비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초로생활자금을 보증 지급해 투자손실이 발생해도 최저생활비가 보장된다.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1종)과 고객이 선택한 예상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 시 가족 생활비를 보장하는 소득보장형(2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암, 입원, 수술, 재해보장 등 특약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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