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북한산서 새해맞이 일출산행

입력 2017-01-01 13:40
하나금융은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0여 명이 북한산을 등반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북한산 비봉에 올라 일출행사를 진행하면서 덕담을 주고받았다.



김 회장은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서로 도와가며 새롭게 뛰어보자. 새해에는 판(板)을 한 번 바꿔보자"며 "통찰력을 가지고 생각의 틀 자체를 바꾸는 혁신의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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