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원, 금융소비자보호 의원 대상에 박용진·이혜훈

입력 2016-12-12 16:36
금융소비자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에게 금융소비자 보호 국회의원 대상을 줬다고 12일 밝혔다.



박 의원은 금융시장의 불공정한 제도·관행 개혁에 힘썼고, 이 의원은 건전한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했다고 금소원은 설명했다.



금융기관 중에서는 신용보증기금, KB국민은행, 신한생명, 동부화재, 현대카드가금융소비자보호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