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사내에서 서로를 부를 때 직급에 상관없이 '님'으로 호칭을 통일하기로 하는 등 '컬쳐 DNA 바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따라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호칭이 바뀌고, 유연근무제 도입으로점심시간을 포함해 9시간만 일하면 퇴근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출퇴근 시간이 조정된다.
또 관리자는 팀원이 업무성과 외에도 팀에 기여하면 이를 칭찬하는 카드를 주기로 했다.
김상욱 알리안츠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변화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 기업문화를 만들고 임직원 개개인의 창의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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