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스타트업과 전세만기 정보 제공 MOU

입력 2016-11-25 16:51
주택금융공사는 25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스타트업 ㈜앞집(APTib)과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집은 주택금융공사에서 받는 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로 만기가 도래하는 전세 물량 통계를 일반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이 새로운 이사 예정지를 찾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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